현관 앞에 포치가 큰 구조이며
거실 아치창도 전체적인 집의 통일감을 주고 있다.
지붕은 스페니쉬 기와로 마감하였고
외벽은 스타코로 마감한 지중해 스타일의 주택이다.
평면구성에서는 안방을 중심으로 설계하여
안방 부속실이 특히 넓게 계획되었다.
1층은 안방을 넓게 계획하여
거실과 주방의 일자 배열로 더욱 넓게 보일 것 이고
2층은 거실을 오픈하여 개방감을 주었다.
방3을 통해 밖으로 나갈수 있는 베란다를 설치하여
외부와의 소통을 자유롭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