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의 느낌은
좌측의 세로매스와 우측의 가로매스의 조합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외관의 특별함은 없지만
내부는 약간 톡특한 형식으로 디자인을 하였다.
무심코 본다면 다락이 있는 1층구조이지만
실은 2층구조의 건물인 것이다.
2층은 지붕을 높게 두어서
실내공간의 높이를 확보하였고,
발코니를 주어서 외부공간과의 소통을 이끌어 냈다.
1층의 거실과 주방은 일자배열을 함으로써 웅
장함과 거대함을 돋보이게 하였고.
침실에 설치한 창으로 입면의 심심함을 없애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