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거친 암반과 능선을 건축적 언어로 재해석한 이 공간은 수평적 매스와 대담한 구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깊은 유대를 제안한다.
안팎의 경계를 허물어 빛과 바람을 삶의 풍경으로 수용하고, 차가운 물성과 따스한 불꽃이 교차하는 공간은 가족의 서사가 깊어지는 거점이 된다.
단순한 주거를 넘어 거주자의 삶을 고결하게 기록해 나갈 이 집은, 대자연의 품 안에서 완성되는 가장 완벽한 우주가 될 것이다.
POINT 01 대지와 암반 속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은신처POINT 02 톤 다운된 마감과 간결한 구성 속에서, 자연과 연결된 일상의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