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택은 하나의 건축 안에 세 가족의 생활을 담아내는 ‘한 가구형 공동주거’ 개념으로 계획된 공간이다.
각 세대는 독립된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중정과 공용 외부공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수직적으로 분리된 매스는 가족별 영역을 명확히 구분해, 함께 살면서도 간섭을 최소화하는 생활 방식을 제안한다.
공유 마당과 테라스는 가족 간의 일상적 만남을 만들어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머무를 수 있는 공동의 장소가 된다.
결과적으로 이 집은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현대 가족 구조에 맞춰, 세 가족의 삶을 하나의 주거 안에 유연하게 담아낸 주거 모델이다.
모델정보
지역
총면적
424.6㎡(128.44 py)
층별면적
1층 지하 1층 44.64㎡(13.50py) 1층 189.99㎡(57.47py) 2층 189.99㎡(57.47py)